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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XX는 국내 수많은 선수들과 프로 구단들, 그리고 컬렉터들과의 작업을 통해 다양한 수집품을 소장하는 프레이밍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KT위즈 프로야구 우승 기념 선수단 친필 싸인 유니폼
2020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펜싱 어벤저스 친필 싸인 펜싱칼
국가대표 배구단 친필싸인 유니폼
전북 FC 이동국 선수 은퇴 헌정 유니폼
한화 이글스 김태균 선수 은퇴 헌정 유니폼
롤드컵 우승 top laner 김군 선수 은퇴 헌정 유니폼
COLLEXX만의 독보적인 제작 능력을 인정받아, 희귀 수집품 업계에선 “COLLEXX가 아니면 못한다”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관계자들 사이에서 이미 정평이 나있습니다.
그건 바로 ‘희소성’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이 동경하는 뮤지션의 한정판 앨범은 희소성을 띠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한정판 앨범을 소유하게 되면 심리적인 만족감을 느끼게 되죠. 무엇보다 희귀 수집품은 좋은 투자 대상이기도 합니다.
예술성을 인정받은 유명 작가가 사망하게 되면 작품은 더 이상 출품될 수 없기 때문에 그 가치는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학의 가장 첫 장에서 배우는 수요와 공급 곡선에서 공급이 중단되어 버린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희귀 수집품 역시 예술 작품과 같은 성격을 가집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한 사례로, 2020년 11월에 디에고 마라도나가 사망하고 난 뒤 모든 마라도나와 관련된 수집품들의 가격이 수십 배 오르기도 했습니다.
마라도나 선수 사망후, 마라도나와 관련된 수집품들이 우후죽순 ebay에 등장했습니다. 진품임이 입증되었다는 가정하에, 이중에서도 물건의 상태가 양호한 것들만이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많은 콜렉터들이 비싼 돈을 들여 고급 액자 혹은 전시함에 작품을 보관해서 작품을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려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또한, 과거 유럽 르네상스 시기에는 시장에 쏟아져 나오던 수많은 작품들의 가치를 판단하는데 어려움을 겪던 수집가들 사이에서 아래와 같은 말이 존재했다고 합니다.
“작품의 가치를 알려면, 얼마나 값비싼 액자에 담았는지 보라”
희귀 수집품을 소장하는데 있어 진품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공신력있는 업체로부터 직접 최초 구매하는 것은 안전하지만, 이 후 2차 거래 시에 구매 희망자에게 진품임을 입증해야 하는 것은 순전히 판매자의 몫입니다. 구매자 역시 판매자를 믿고 구매해야 하지만 위변조・사기에 대해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n차 거래에는 항시 불안감과 리스크가 따릅니다.
운좋게 거래가 된 후엔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을까요? 수집품을 전시하기 위해 액자나 전시함에 보관하거나 혹은 벽에 걸 때, 수집품이 파손 및 훼손(테이프, 풀과 같은 접착 성분 혹은 충격 등으로 인한)되는 경우는 생각보다 빈번히 발생합니다. 진품에 가해지는 대미지는 상품 가치를 훼손하게 됩니다. 따라서 필연적으로 구매자는 보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COLLEXX는 유명 스포츠 스타의 수집품(memorabilia)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권을 해외 공식 에이전시를 통해 확보한 상태이며, 외부 3자 개입 없이 위변조 사기 리스크를 차단하고 NFT를 통해 투명한 거래 프로세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COLLEXX는 Phygital 모듈프레임을 통해 수집품을 훼손하지 않고 소장・전시할 수 있습니다.이는 다년간 쌓아온 COLLEXX만의 기술력과 디자인이 융합된 토탈 솔루션입니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약 600평 규모의 COLLEXX 자체 제조공장에서 매달 10,000건의 온라인 주문을 소화하고 8,000건의 제작 건을 핸들하고 있습니다.
단기 이익을 위한 급조된 타프로젝트와 다르게, 2021년말 NFT가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기 전인 2021년 3월부터 COLLEXX는 관련 비즈니스를 기획하고 준비해왔습니다. 어쩌면 NFT의 등장과 함께 COLLEXX의 탄생도 예견되어 있던 것인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