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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는 멸망했고 인간은 메타버스에 들어갔다.
  • 살아남은 인류에게남은 선택은 3가지 뿐이다 .
  1. Story

세계관 COLLEXX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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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d 3 years ago

지구는 멸망했고 인간은 메타버스에 들어갔다.

지금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미래, 이 세상은 더 이상 살 수 없는 곳이 되었다.

지구는 오염됐고 파괴되어 그 수명을 다해가고 있었다. 찬란했던 인류 문명에도 끝이 보였다.

회한에 빠진 남은 인류는 전래 없는 지구 재생 프로젝트 ‘가이아’를 가동한다.

파탄 난 지구 생태계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1천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된다.

살아남은 인류에게남은 선택은 3가지 뿐이다 .

1. 화성 이주

2. 메타버스 ‘테이아’로 마인드 업로드

3. 죽음

그리고, 0.001% 미만의 극소수 수퍼리치들이 선택했다고 비밀리에 전해지고 있는 ‘대탈출’

잔인하게도 처음 계획과는 다르게 이 선택의 우선순위는 개인이 가진 부에 비례하여 선택되었다.

화성으로의 이주는 인류의 명맥을 이어 나간다는 숭고한 기치하에, UN의회가 제시한 엄격한 검증 과정을 통과한 총 170만명의 인원들을 선정하기로 결정되었다. 이 정원수는 이미 50여년 전부터 화성에 이주해 있는 약 3000만명의 화성국 선주민들과의 끈질긴 협상 끝에 확정된 숫자다.

메타버스로 이주를 선택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육체를 포기하고 자의식을 ‘Seed’에 담아 마인드 업로드한다. 1천년간 육체를 보관하는 기술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소요된다. 소수의 고액자산가들은 1천년간 육체를 보존하는데 소요되는 에너지 비용을 ‘fuel’로 부담하여 육체와 정신을 함께 마인드 업로드한다. 1천년후엔 다시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허망한 기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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